아즈카반의 죄수1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 리뷰 및 감상평 1.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줄거리 또 다시 찾아온 길고도 지루한 방학이 시작됩니다. 프리벳가 4번지의 작은 방 안에 있는 해리는 버논의 누나인 마지가 방문한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해리에게 유독 적대적인 마지가 걱정되는 버논은 얌전히 있기만 하면 가정통신문에 사인을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역시나 마지는 들어오자마자 해리포터를 욕합니다. 버논은 해리의 눈치를 보면서 마지의 말에 맞장구를 쳤고, 웬만큼 익숙해진 해리 역시 자신을 비난하는 마지의 말에도 더욱 강하게 자기 자신을 비난하며 맞장구를 칩니다. 거기에서 끝났다면 무사히 넘어가졌을 겁니다. 마지의 막말은 극으로 치닿기 시작하며, 곧이어 해리포터의 부모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본도 모르는 것들 사이에서 나온 자식이니 애가 저렇게 막돼먹은 것이라.. 2024. 1. 30. 이전 1 다음